-
'대장동 녹취록' 금품·지분 의혹 유동규…檢 이틀만에 체포했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일 전담 수사팀을 발족한 지 이틀 만에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을 법원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
녹취록에 천화동인 차명 소유 의혹도 있다…파문 확산
검찰이 29일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
“성남도공 간부, 천화동인 차명 지분 보유” 녹취록서 나왔다
전국 공공택지 토지주들의 연합인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회원들이 3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서 ‘대장동 게이트’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
-
“정영학, 대장동 설계 브레인이자 아킬레스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로비와 특혜가 있었다는 증거가 검찰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과 법조계가 ‘폭풍전야’ 분위기다. 이 자료는 화천대유의 관계사인 천화동인
-
어젠 檢과 찾는 시늉했나···반전의 유동규 "휴대폰 창밖 안던져"
2018년 유동규 당시 신임 경기관광공사 사장. 경기관광공사 성남시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을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 압수수색 당시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
與 "바로 이집, 좋아보이네"…尹 부친이 판 집 앞 '현장조사'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30일 오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누나 김모씨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으로부터 사들인 주택을 찾아갔다. 이날 방문을 '현장조사'라
-
"기침에 45억?" "천하동인 8호가 꿈"…2030세대 분노의 역류
29일 오전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경기도 성남시 화천대유자산관리 사무실 입구 모습. 검찰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와 관련자들의 사무
-
[사설] 대장동 수사 대충 하면 특검 갈 수밖에 없다
검찰이 지난 29일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에 연루된 화천대유와 그 자회사들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천화동인 4호 사무실(현 엔에스제이홀딩스)에 취재진들이 모여 있다
-
2015년 부동산 나빴는데, 화천대유에 291억 투자한 킨앤 왜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로 흘러간 초기 투자금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자금 흐름의 중심엔 천화동인 4호(화천대유 관계사)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가 있다
-
대장동 녹취록 19개 나왔다…"성남도공 측에 10억 전달"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민관 합동 개발 과정에서 4000억원대 배당 수익을 챙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주요 주주들의 금품 로비 대화가 녹음된 녹취파일 19개를 확보했다. 검찰은 이
-
'화천대유, 성남도시公에 10억대 로비' 녹취록·사진 확보했다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민관합동 개발 과정에서 4000억원대 배당수익을 받은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주요 주주들의 금품 로비 대화가 녹음된 녹취파일 19개를 확보했다. 검찰은 녹취파일
-
SK회장 동생-박중훈 거액 끌어온 남욱…화천대유 의문점 셋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로 흘러간 초기 투자금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자금 흐름 중심엔 천화동인 4호(화천대유 관계사)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가 있다.
-
압색 치고 나간 검찰이 유리? 검경, 화천대유 '오징어게임'
검찰과 경찰이 동시에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 수사에 착수하면서 미묘한 갈등 조짐이 일고 있다. 검경이 서로 살펴보고 있는 범죄 혐의점이 다수 중첩되고 주요 압
-
"21억 나온 윤석열 부친 집…김만배 누나, 깎아달라 흥정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버지가 2019년 매각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단독주택. 이 집을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3호' 김 모 대표가 사들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
부친 집 구매자가 김만배 누나…尹 "하하, 그게 무슨소리야"
“하하, 그게 무슨 소리야.” 28일 오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친의 서울 연희동 자택을 사들인 사람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대주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의
-
[단독] ‘대장동 키맨’ 유동규 정조준한 檢,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29일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 압색…검찰총장 지시에 본격 수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화천대유자산관리 사무실 입구. 연합뉴스 화천대유의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9일 경기도 성남의 화천대유와 관련자들의 사무실·주거지 등에
-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경기남부청이 전담 수사
경찰에 접수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관련 고발건과 입건 전 조사(내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이 전담해 수사한다. 경기남부경찰청. 중앙포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28일
-
[단독] 천화동인 1호 이한성 "이화영과 7년간 연락 없었다"
이화영 전 경기 평화부지사가 2018년 국회 정론관에서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확대 공급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 화천대유자
-
김만배 “좋아하는 형님들 법률단 모셔…473억은 운영비로”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경찰 조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씨가 27일 참고인 조사를 받은 데 이어 시민단체가 이재
-
화천대유 대주주 부르고, 이재명 고발장 받고…경찰 수사는?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경기도
-
"성대라인이 '영업' 서강대가 '기획'"…대장동에 뜬 '2S 라인'
대장동 프로젝트에서는 서강대와 성균관대 출신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건설부동산업계와 부동산금융업계에서는 이를 '2S(서강대·성대)라인'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각 라인의 하는 일이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로비 없다…곽상도 아들은 산재"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최대 주주 김만배씨가 27일 경찰에 출석하며 자신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그런 것(정치권
-
"0원→5500억 이득, 어마어마" 이름값한 '화천대유' 미스터리 [뉴스원샷]
━ 김승현 사회2팀장의 픽 : 배당금도 궁금증도 천배만배 지난 추석 명절을 강타한 이름은 단연 ‘화천대유’였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특혜 의혹이 제기